광주 서구, 태풍 카눈 대비 옥외광고물 정비·점검

보도자료 원문 2023. 8. 9.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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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는 제6호 태풍 '카눈'을 대비해 간판, 현수막 등 옥외광고물 집중 정비·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서구는 최대풍속 35㎧ 태풍인 '카눈'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번 주를 태풍 대비 집중 정비 기간으로 설정했으며 ▲불법현수막 정비 ▲지정게시대 내 현수막 임시 철거 ▲정당사무소와 관내 공공기관에 현수막 자진철거 협조 요청 ▲옥외광고물 설치 허가·신고 민원인 대상 자체 안전 점검 문자 발송 등의 조치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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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는 제6호 태풍 '카눈'을 대비해 간판, 현수막 등 옥외광고물 집중 정비·점검을 실시했다.

간판, 현수막 등의 광고물은 태풍으로 인한 추락 시 인명 피해를 발생시킬 수 있어 여름철 집중 정비·점검 대상이다.

이에 서구는 지난 6월부터 강풍의 영향을 많이 받는 옥상간판에 대해 집중 안전 점검을 진행, 간판 7개에 대해 보수·보강을 요청했다. 또 노후현수막 지정게시대 70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7월부터는 노후간판 철거를 지원해 30개의 주인 없는 노후간판을 철거했다.

특히 서구는 최대풍속 35㎧ 태풍인 '카눈'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번 주를 태풍 대비 집중 정비 기간으로 설정했으며 ▲불법현수막 정비 ▲지정게시대 내 현수막 임시 철거 ▲정당사무소와 관내 공공기관에 현수막 자진철거 협조 요청 ▲옥외광고물 설치 허가·신고 민원인 대상 자체 안전 점검 문자 발송 등의 조치를 취했다.

또한 서구는 집중 정비기간 동안 광고물 현장대응반(360-7256), ㈔광주옥외광고협회 서구지부(368-2006), 동 행정복지센터 등 태풍 대응 네트워크를 구축, 신속하게 사고에 대처할 계획이다.

이승구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태풍으로 인한 주민 피해가 없도록 광고물 정비·점검과 현장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광주광역시서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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