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서 실종된 20대 피서객,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
나경연 2023. 8. 9. 16: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섬진강에서 실종된 20대 피서객이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20대 A씨는 9일 오전 9시30분쯤 전남 구례군 토지면 섬진강 본류에서 수색 중인 구조대에 의해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발견된 장소로부터 약 100m 떨어진 상류 지점에서 전날 오전 11시58분쯤 물놀이를 하다가 실종됐다.
경찰은 A씨가 급류에 휘말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 중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섬진강에서 실종된 20대 피서객이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20대 A씨는 9일 오전 9시30분쯤 전남 구례군 토지면 섬진강 본류에서 수색 중인 구조대에 의해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발견된 장소로부터 약 100m 떨어진 상류 지점에서 전날 오전 11시58분쯤 물놀이를 하다가 실종됐다.
경찰은 A씨가 급류에 휘말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 중이다.
나경연 기자 contest@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국민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뉴욕 지하철 수모’ 부인 한국계였다…가해자 체포
- ‘세번은 안된다’ 문구에 분노한 신부…“재혼 오해받아”
- 가게 턴 범인이 도어록 설치기사…금고에 편지 남겨
- ‘허벅지 푹’ 흉기 피습…발로 찼더니 되레 ‘폭행 피의자’
- 연예인 살해 예고까지…“에스파 죽이겠다” 공항 발칵
- “잼버리 대원들 줄 복숭아인데…두 상자 훔쳐간 부부”
- [단독] ‘롤스로이스男’ 사고 당일에만 마약류 3종 투약
- 트럭 날릴 강풍… 숨죽인 태풍전야
- [단독] ‘특사경 1호’ 선행매매 애널리스트, 출소 후 외식 사업가로 변신
- “BTS가 모란봉악단이냐”…잼버리 공연 투입 요구에 반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