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통계진흥원, 수출바우처 사업 참여로 수출기업 무역통계 활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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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통계진흥원(이하 진흥원)은 국내 기업의 해외 수출확대 지원을 위해 올해 3월부터 수출바우처 지원 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참여하여 사업을 수행 중이라고 밝혔다.
진흥원 관계자는 "기업들이 무역통계 활용에 드는 비용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수출바우처 사업에 참여했다"며 "앞으로 더 많은 기업이 해외시장으로 진출 할 수 있도록 수출기업에 대한 무역통계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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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통계진흥원(이하 진흥원)은 국내 기업의 해외 수출확대 지원을 위해 올해 3월부터 수출바우처 지원 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참여하여 사업을 수행 중이라고 밝혔다.
수출바우처 사업(산업통상자원부․중소벤처기업부 주관)은 국내 수출 유망 중소·중견기업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수출바우처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조사/일반 컨설팅 △디자인 개발 △통번역 등 다양한 수출지원 서비스를 정부가 지급한 바우처로 이용할 수 있다.
진흥원은 이번 사업으로 ‘자동생성 맞춤형 수출입시장 정보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는 진흥원의 ‘TRASS’에서 제공되는 각종 프리미엄 통계정보를 1년간(연 66만원) 바우처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프리미엄 통계정보에는 △실거래 품명 기준 수출입통계 △품목별 단가정보 △자사 무역수준 진단 △수출입 현황 분석 자동리포팅 △수출유망국가 정보 등이 있으며, 이 외에도 해외 시장 진출에 필요한 각종 무역통계 정보를 자유롭게 조회할 수 있다.
진흥원 관계자는 “기업들이 무역통계 활용에 드는 비용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수출바우처 사업에 참여했다”며 “앞으로 더 많은 기업이 해외시장으로 진출 할 수 있도록 수출기업에 대한 무역통계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참고로 해당 서비스는 수출바우처 사이트에서 ‘한국무역통계진흥원’ 혹은 ‘자동생성 맞춤형 수출입시장 정보서비스’를 검색하여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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