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육본, 장병 금융교육 활성화 업무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예금보험공사는 육군본부(이하 육본)와 육군 장병 대상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유재훈 예보 사장은 "MZ세대 육군장병의 특성과 병영생활 환경변화를 고려한 맞춤형 금융교육을 제공해 건전한 금융생활 및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지원하겠다"며 "군부대 대상 연간 100회, 2만명 이상 정기 금융교육 등을 지원해 군인교육 활성화에 조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예금보험공사는 육군본부(이하 육본)와 육군 장병 대상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예보는 합리적인 금융소비자로의 성장 및 금융관련 피해예방이라는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2010년부터 금융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말까지 초·중·고등학생 등 미래금융소비자 38만4862명을 대상으로 학교내 금융교육 보완 및 올바른 함양을 지원했다.
또 고령층, 장애인, 다문화가족 등 금융정보 소외계층 20만5525명에게 금융피해예방 및 금융역량 강화에 일조해오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예보는 사회초년생인 병사 월급 증가, 스마트폰 활용 등 병영생활 변화에 따른 금융피해 노출가능성이 증가하고 있어 기존 제대군인지원센터 중심의 군인 교육을 모든 육군 장병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육본은 예보가 실시하고 있는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안내·홍보 및 원활한 교육시행 등의 지원으로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유재훈 예보 사장은 "MZ세대 육군장병의 특성과 병영생활 환경변화를 고려한 맞춤형 금융교육을 제공해 건전한 금융생활 및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지원하겠다"며 "군부대 대상 연간 100회, 2만명 이상 정기 금융교육 등을 지원해 군인교육 활성화에 조력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내가 성관계 거부하자…지적장애 딸 추행한 친부 '집행유예'
- 이재명, '노인 비하' 유감 표명이 전부?...'무책임한 태도' 도마에
- "수영하다 어딜 만져" 부산 해수욕장서 한 달간 벌어진 성범죄들
- 초6에 구타당해 팔 깁스한 女교사에 "고발서 자필로 다시 써라"
- '파열음' 잼버리, 플랜B로 '환호' 이끌까
- [현장] "이재명 대통령" 외치다 쥐 죽은 듯…당선무효형에 자기들끼리 실랑이
- '중폭' 개각할까…윤 대통령과 한 총리는 논의 중
- "명태균 영향력, 실제 있었나 아니면 과도하게 부풀려졌나" [법조계에 물어보니 554]
- 서양의 풍자·동양의 서정… '아노라'와 '연소일기'가 그린 현대 사회의 균열 [D:영화 뷰]
- 장유빈 제네시스 대상 “세계적인 선수로 다시 인사 드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