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태풍 '카눈' 북상 옥외광고물 긴급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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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가 9일~11일 우리나라 내륙을 강타할 제6호 태풍 '카눈'의 북상하자 강풍에 의한 따라 사고예방을 위한 옥외광고물 긴급점검을 실시한다.
9일 시에 따르면 이번 태풍으로 많은 비와 강풍이 예상되는 2차 피해를 발생시킬 우려가 있는 현수막에 대해 관내 정당과 유관기관 등에 태풍 대비 현수막 철거에 따른 협조 요청 공문을 발송하였으며, 안성시광고인협동조합에는 현수막지정게시대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예찰활동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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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가 9일~11일 우리나라 내륙을 강타할 제6호 태풍 '카눈'의 북상하자 강풍에 의한 따라 사고예방을 위한 옥외광고물 긴급점검을 실시한다.
9일 시에 따르면 이번 태풍으로 많은 비와 강풍이 예상되는 2차 피해를 발생시킬 우려가 있는 현수막에 대해 관내 정당과 유관기관 등에 태풍 대비 현수막 철거에 따른 협조 요청 공문을 발송하였으며, 안성시광고인협동조합에는 현수막지정게시대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예찰활동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옥외광고사업자에게는 태풍 기간 동안 현수막 등 옥외광고물을 설치하는 행위 자제와 동시에 이미 설치된 옥외광고물에 대해서도 필히 안전점검을 실시 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아울러, 8일 1시 부터 현장 출장을 통해 노후간판 및 위험간판 등에 대해 자체적으로 점검에 나서 광고주들에게 태풍에 한해 안전에 유의 해줄 것을 방송을 통해 안내했다. 도로변과 인도 주변에 설치한 불법 현수막과 입간판(에어라이트)등은 긴급 철거 및 계도에 나섰다.
마을 앰프를 통해 에어라이트, 입간판, 현수막 등 옥외광고물을 건물 안으로 철거하고 흔들리는 간판은 단단히 고정해 광고물로 인한 피해를 차단하고자 홍보중에 있으며 광고업 관계자들과 비상대비 협조체제를 구축해 옥외광고물 관련 민원 발생시 즉시 출동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했다.
건축과에서는 “태풍의 영향권에 들면 강풍과 폭우로 옥외광고물로 인한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사전에 철저히 점검해 피해를 예방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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