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조현상 부회장, 마포구 지역사회에 나눔 ‘따뜻한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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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나눔봉사단 단장을 맡고 있는 효성 조현상 부회장이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벌이고 있어 화제다.
실제 효성은 본사가 위치한 마포구 취약계층을 위해 매년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한편, 효성은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에는 마포구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후원금은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을 통해 선발된 마포구 내 마포구 취약계층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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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나눔봉사단 단장을 맡고 있는 효성 조현상 부회장이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벌이고 있어 화제다. ‘나눔으로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사회공헌 비전 아래 소외되기 쉬운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생필품을 후원하고 있는 것.
실제 효성은 본사가 위치한 마포구 취약계층을 위해 매년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사랑의 쌀’ 전달은 매년 두 차례씩 2006년부터 이어오고 있다. 특히 쌀은 1사1촌 자매마을인 경남 함안군 군복농협에서 구입해 농가에는 판로를 지원하고 마포구민에게는 품질 좋은 우리 쌀을 전달해 의미를 더하고 있다.
또한 ‘사랑의 김장 김치’도 전달하고 있다. 지난해 효성이 후원한 김장 김치는 10kg 들이로 1500세대에 전달됐다. 2007년 부터 이어오고 있는 김장김치 후원은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설립된 노인 일자리 지원기관 울산중구시니어클럽에서 김치를 구매하고 있어 일자리 창출의 의미도 더하고 있다.
한편, 효성은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에는 마포구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후원금은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을 통해 선발된 마포구 내 마포구 취약계층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지급된다. 지난 5월에도 효성은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에 마포구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20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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