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무안군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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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산림청이 무안군 남악의 '2022년 남악 철도변 기후대응 도시숲'조성지를 방문했다.
'2022년 남악 철도변 미세먼지 차단숲'은 미세먼지 및 도시 열섬현상 등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주민 휴게적 녹지 공간 제공을 위해 작년에 신규 조성된 도시숲으로 총사업비 20억원을 투입, 가시나무·낙우송 등 수목 총 40,322주를 심어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과 남악파크골프장 사이에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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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산림청이 무안군 남악의 '2022년 남악 철도변 기후대응 도시숲'조성지를 방문했다.
'2022년 남악 철도변 미세먼지 차단숲'은 미세먼지 및 도시 열섬현상 등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주민 휴게적 녹지 공간 제공을 위해 작년에 신규 조성된 도시숲으로 총사업비 20억원을 투입, 가시나무·낙우송 등 수목 총 40,322주를 심어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과 남악파크골프장 사이에 조성됐다.
이날 현장 방문은 김용관 산림청 산림보호국장, 문미란 전남도청 산림휴양과장 등 총 8명이 방문했으며 조성 현장을 확인하며 사후관리 방안에 관해 이야기 나누고 신규 조성지인 만큼 다가오는 태풍의 사전 대비를 당부했다.
강성우 무안군 산림공원과장은 방문 현장에서 남악파크골프장 옆에 조성된 '22년 남악 철도변 미세먼지 차단숲'과 시그니티요양병원 옆에 올해 추진 중인 '23년 남악 철도변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사업을 완료하면 남악 수변공원까지 이어지는 남악 둘레 3.3㎞의 녹지축이 비로소 완성된다고 설명했으며, 이와 함께 국도비 예산확보를 위해 '한국 중요 산림식물 보전·교육 전시원 조성사업' 계획도 전달하며 24년 예산 확보에 주력했다.
김산 무안군수는 이번 산림청과 전남도청의 현장 방문과 관련해 "우리 군이 추진한 도시숲 조성사업을 보여줄 좋은 기회였다"며 "조성지들 사후관리에 철저히 하고, 국도비 예산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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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출처 : 무안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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