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카라, 누적 매출 2100억원 돌파…"음식물처리기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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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음식물처리기 브랜드 스마트카라가 누적 매출액 2100억원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스마트카라 음식물처리기는 제품 기술력 향상과 프리미엄 및 친환경 트렌드가 맞물리며 판매량이 치솟기 시작했다.
스마트카라 관계자는 "스마트카라의 제품 기술력을 믿어준 소비자 덕분에 누적 매출액 2100억원 돌파라는 쾌거를 이루게 됐다"며 "앞으로도 업계 선도 기업으로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양질의 제품을 시장에 공급하기 위해 힘쓸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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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음식물처리기 브랜드 스마트카라가 누적 매출액 2100억원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스마트카라 음식물처리기는 제품 기술력 향상과 프리미엄 및 친환경 트렌드가 맞물리며 판매량이 치솟기 시작했다. 음식물처리기 누적 판매량은 2017년 1월부터 올해 6월까지 30만대를 넘어섰다. 누적 매출액은 2100억원을 돌파했다.
스마트카라는 14년간 쌓아온 전문성과 차별화된 기술력이 판매량을 늘리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연구, 개발, 생산, 사후서비스(A/S)까지 원스톱 시스템으로 모두 국내에서 진행하며 전문성을 쌓았다. 장인정신으로 건조분쇄 방식의 음식물처리기만을 지속적으로 연구해 수분이 많은 한국인의 음식물 처리에 최적화된 음식물처리기를 개발했다.
지난해 출시된 ‘스마트카라 400 Pro’가 스마트카라의 주력 제품으로 꼽힌다. 2020년 출시된 ‘스마트카라 400’에서 성능, 디자인, 친환경 요인을 업그레이드한 7세대 음식물처리기다.
올해는 브랜드 모델 현빈과 건조분쇄 방식인 ‘수분제로기술’을 앞세운 캠페인을 전개하며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캠페인 진행 후 6월 판매량이 캠페인 진행 전인 3월과 대비해 304% 증가했다.
스마트카라 관계자는 “스마트카라의 제품 기술력을 믿어준 소비자 덕분에 누적 매출액 2100억원 돌파라는 쾌거를 이루게 됐다”며 “앞으로도 업계 선도 기업으로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양질의 제품을 시장에 공급하기 위해 힘쓸 예정”이라고 전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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