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불리, '클래식 오 트리쁠' 워터 베이스 향수 4종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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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가 수입·판매하는 프랑스 향수 브랜드 오피신 유니버셀 불리(이하 불리)는 하반기 신제품 '클래식 오 트리쁠' 워터 베이스 향수 4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워터 베이스 향수의 니치함을 선호하는 마니아 고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클래식 오 트리쁠 워터 베이스 향수는 과거 세계적인 명작에서 영감을 받았던 명작의 향기를 새롭게 리뉴얼 해 담아낸 컬렉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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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가 수입·판매하는 프랑스 향수 브랜드 오피신 유니버셀 불리(이하 불리)는 하반기 신제품 ‘클래식 오 트리쁠’ 워터 베이스 향수 4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불리는 지난 2019년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과 콜라보 해 세계적인 명작들을 향으로 담아낸 ‘루브르 컬렉션’을 선보였다. ‘발팽송의 목욕하는 여인’ 등 일부 품목은 품귀현상까지 빚으며 단종 이후 소비자들의 끊임없는 재 출시 요청이 있었다.
워터 베이스 향수의 니치함을 선호하는 마니아 고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클래식 오 트리쁠 워터 베이스 향수는 과거 세계적인 명작에서 영감을 받았던 명작의 향기를 새롭게 리뉴얼 해 담아낸 컬렉션이다.
‘이리 드 말트’, ‘앙브르 드 마다가스카르’, ‘미르 데리트레’, ‘세드르 디 리방’ 등 총 4종으로 출시됐다.
이리 드 말트는 바람에 흩날리는 깨끗한 린넨의 파우더리한 아이리스 향, 앙브르 드 마다가스카르는 달콤한 과일 향이 어우러진 매혹적인 플로럴 향, 미르 데리트레는 지중해의 바닷바람에 흩날리는 플로럴 부케 향, 세드르 디 리방은 삼나무 숲의 깊은 향이 떠오르는 향긋한 우디 향이 특징으로, 각 원료들이 유래된 장소의 역사를 담아 만들어졌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그 중 이리 드 말트 1종은 6월 말부터 선 출시 판매를 시작했는데, 한 달 만에 불리 전체 향수 판매량 비중의 50%를 차지할 정도로 현재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LF 불리 관계자는 “불리만의 독보적인 워터 베이스 향수는 알코올이 들어있지 않아 피부에 자극이 적고 식물성 오일 함유로 보습 효과가 있어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준다”며 “워터 베이스라는 독특한 성분이 희소성 있는 향수를 찾는 고객들에게 니치 중에 니치함으로 와 닿으며 더욱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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