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제19회 보령의사수필문학상 원고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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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은 오는 10월6일까지 '제19회 보령의사수필문학상' 작품을 공모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19회를 맞이한 보령의사수필문학상은 의사들의 의료 현장 경험을 담은 수필을 바탕으로 생명의 소중함과 사랑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자 2005년 보령이 제정한 상이다.
제19회 보령의사수필문학상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응모 방법은 보령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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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은 오는 10월6일까지 '제19회 보령의사수필문학상' 작품을 공모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에서 활동하는 의사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00자 원고지 15매 내외 분량의 자유 주제 작품으로 응모할 수 있다. 한국수필문학진흥회에서 예심과 본심을 거쳐 11월 중 수상작을 발표하며, 대상(1명), 금상(1명), 은상(2명), 동상(5명)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순금 25돈 메달과 함께 수필 전문 잡지 '에세이문학'을 통해 작가로 등단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금상 수상자에게는 순금 15돈 메달, 은상 수상자에게는 순금 10돈 메달, 동상 수상자에게는 상품권 100만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올해로 19회를 맞이한 보령의사수필문학상은 의사들의 의료 현장 경험을 담은 수필을 바탕으로 생명의 소중함과 사랑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자 2005년 보령이 제정한 상이다. 지난 18년간 151명의 수상자를 배출했으며, 2022년에는 서울아산병원 고경남 교수가 대상을 수상했다.
제19회 보령의사수필문학상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응모 방법은 보령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명환 기자 lifehw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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