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소카', 캐릭터 포스터 6종 공개…쓰론 vs 반란군 맞대결 본격화

이창규 기자 2023. 8. 9.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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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워즈 시리즈 '아소카'(감독 데이브 필로니 외)가 공개를 앞둔 가운데, 캐릭터 포스터 6종을 공개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아소카'에서 놀라운 활약을 선보일 주역들의 다채로운 개성과 매력이 모두 담겨 눈길을 끈다.

한편,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아소카'는 제다이 기사단의 일원이었던 아소카가 은하계를 노리는 위협을 조사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로, 23일 에피소드 2개가 글로벌 동시 공개되며, 이후 매주 1편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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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스타워즈 시리즈 '아소카'(감독 데이브 필로니 외)가 공개를 앞둔 가운데, 캐릭터 포스터 6종을 공개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아소카'에서 놀라운 활약을 선보일 주역들의 다채로운 개성과 매력이 모두 담겨 눈길을 끈다. 먼저, 쓰론(라스 미켈슨 분)에 맞서 은하계를 구할 반란군 군단 아소카 타노(로사리오 도슨), 헤라 신둘라(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 사빈 렌(나타냐 리우 보르디조)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라이트 세이버부터 총까지 저마다의 무기를 든 채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내는 이들의 모습은 '아소카'에서만 볼 수 있는 화려한 광선검 액션에 대한 기대감부터 이들의 연대가 보여줄 새로운 희망에 대한 궁금증까지 자극시키며 시청 욕구를 일깨운다.

이와 반대로 빌런 군단에는 베일런 스콜(레이 스티븐슨), 신 하티(이반나 사흐노), 모건 엘스베스(다이아나 리 이노산토)이 각각 모습을 드러내 이들이 어떠한 위협을 가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베일런 스콜과 그의 제자 신 하티는 붉은 세이버를 든 채 아소카 타노에 대항할 것을 예고해 긴장감을 높인다. 마지막으로 '만달로리안' 시리즈에 한차례 등장한 바 있는 모건 엘스베스가 다시 한번 모습을 비춰 이번에는 어떤 활약으로 극에 몰입도를 불어넣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한편,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아소카'는 제다이 기사단의 일원이었던 아소카가 은하계를 노리는 위협을 조사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로, 23일 에피소드 2개가 글로벌 동시 공개되며, 이후 매주 1편씩 공개된다.

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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