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전영주 교수, KEES 신임 회장 선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목원대 사범대학 영어교육과 전영주 교수(사진)가 한국영어교과교육학회(KEES)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9일 목원대에 따르면 학회는 최근 정기총회를 열어 전 교수를 제12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중등교사 출신의 전 교수는 이론과 교직실무를 겸비한 영어교육 전문가로, 현재 목원대에서 사범대학장, 영어교육과·교직과 학과장, 교과교육연구소장 등 보직을 맡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목원대 사범대학 영어교육과 전영주 교수(사진)가 한국영어교과교육학회(KEES)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9일 목원대에 따르면 학회는 최근 정기총회를 열어 전 교수를 제12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내달부터 2년간이다.
중등교사 출신의 전 교수는 이론과 교직실무를 겸비한 영어교육 전문가로, 현재 목원대에서 사범대학장, 영어교육과·교직과 학과장, 교과교육연구소장 등 보직을 맡고 있다.
대외적으로는 한국외국어교육학회 부회장과 대한영어교육학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한국콘텐츠학회 부회장 및 국내 학술위원장으로 활동한다.
전 교수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목원대 입학처장을 맡아 수험생 대상의 맞춤형 입학전형 설계와 입시 전담 특임 교수제 도입 등 입시정책 혁신을 추진하기도 했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성 연락처만 100여개…세금만 70억 내는 남편, 성매매 중독자" - 아시아경제
- "하루에 7억 빼돌리기도"…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아시아경제
- "일본 카페서 핸드폰 충전하면 잡혀갑니다" - 아시아경제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주연은 200억도 받는데" 3000원 안되는 시급 10% 삭감에 발끈한 中 단역배우들 - 아시아경제
- 암 치료에 쓰라고 2억 모아줬더니 새 집 산 20대…분노한 中 누리꾼 - 아시아경제
- "흠뻑 젖은 티셔츠 무려 12장"…공항서 딱 걸린 여대생 무슨 일? - 아시아경제
- "김치나 담가라"…10대 주짓수 선수, 동덕여대 시위에 악플 - 아시아경제
- 조종사들도 기다렸다가 '찰칵'…송혜교 닮았다는 中 여성 파일럿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