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청소년 축구단, 경북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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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가 대만 청소년 축구단 유치에 성공했다.
경북문화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 8일 대만 신베이고등학교 축구단, 학부모, 지도자 등 38명이 직지사, 사명대사공원, 김천시립박물관 등 김천 주요 관광지를 둘러봤다.
경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는 다양한 분야의 특수목적 관광객 유치에 공을 들이고 있다.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중화권 청소년 축구·문화 교류를 통해 특수목적 관광객 유치에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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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가 대만 청소년 축구단 유치에 성공했다.
경북문화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 8일 대만 신베이고등학교 축구단, 학부모, 지도자 등 38명이 직지사, 사명대사공원, 김천시립박물관 등 김천 주요 관광지를 둘러봤다.
9일에는 프로축구 K리그2 김천 상무와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앞서 지난달 30일에는 대만 청소년 축구단, 지도자 등 21명이 석굴암, 불국사, 경주국립박물관 등을 찾았다.
경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는 다양한 분야의 특수목적 관광객 유치에 공을 들이고 있다.
특수목적 관광은 특별 관심 분야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양질의 여행을 경험하고 학습하는 것.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중화권 청소년 축구·문화 교류를 통해 특수목적 관광객 유치에 힘쓰겠다"고 했다.
경주=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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