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모터스, BMW·MINI 원주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

정원우 2023. 8. 9.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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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도이치 모터스가 BMW·MINI 원주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해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원주시 태장동에 지상 4층, 지하 1층 건물로 들어선 BMW·MINI 원주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4,507㎡(약 1,363평)으로 강원특별자치권 서비스센터 중 가장 큰 규모다.

BMW·MINI 원주 서비스센터는 일반 정비 뿐 아니라 사고차 수리까지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한 풀샵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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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4층 연면적 4,507㎡ 규모
34개 워크베이 원스톱서비스

[한국경제TV 정원우 기자]

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도이치 모터스가 BMW·MINI 원주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해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원주시 태장동에 지상 4층, 지하 1층 건물로 들어선 BMW·MINI 원주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4,507㎡(약 1,363평)으로 강원특별자치권 서비스센터 중 가장 큰 규모다.

BMW·MINI 원주 서비스센터는 일반 정비 뿐 아니라 사고차 수리까지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한 풀샵으로 운영된다. 11개의 판금 및 도장 워크베이를 포함해 총 34개의 워크베이에서 신속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전기차 고전압 수리 인증 지점으로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부터 순수전기차까지 모든 BMW·MINI 전기화 모델을 점검하고 수리할 수 있는 전문 정비인력을 갖췄다.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본적인 차량 소모품 교체 작업에 한해 당일 예약이 가능하며 보험 자차 수리 고객에게도 대차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충분한 차량을 확보하는 등 고객 편의를 강화했다.

BMW·MINI 원주 서비스센터는 영동고속도로 원주 IC 인근에 위치해 주변 지역에 거주하는 고객들의 서비스 수요 해소에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정원우기자 bkj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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