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5% 이자 준다…"복잡한 우대조건 없어"

김현경 2023. 8. 9.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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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가 최고 연 5% 금리를 제공하는 '토스뱅크 자유적금'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토스뱅크 자유 적금'은 복잡한 우대조건 없이 가입한 기간 동안 매달 자동이체로 저금만 하면 누구나가 최고금리를 받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기본 금리는 가입 기간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12개월 이상으로 가입하는 경우, 매월 자동이체를 하면 최고 연 5%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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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현경 기자]

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가 최고 연 5% 금리를 제공하는 '토스뱅크 자유적금'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토스뱅크 자유 적금'은 복잡한 우대조건 없이 가입한 기간 동안 매달 자동이체로 저금만 하면 누구나가 최고금리를 받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가입 기간은 3개월부터 36개월까지이며, 월 납입 한도는 300만원이다.

기본 금리는 가입 기간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12개월 이상으로 가입하는 경우, 매월 자동이체를 하면 최고 연 5%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비과세종합저축으로 가입 가능해 대상자인 경우 적금 가입 시 비과세 적용하기를 클릭하기만 하면 별도 서류제출 없이 비과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고객이 우대금리를 받기 위한 복잡한 조건을 신경 쓸 필요 없이 저축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돕고 싶었다"며 "고객들이 좋은 혜택을 쉽고 간편하게 누릴 수 있는 은행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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