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시장, "잼버리 학생들 대전 머무는 동안 불편함 없게 하겠다"

이익훈 2023. 8. 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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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이 대전에 체류중인 외국 잼버리 학생들을 직접 격려했다.

이 시장은 9일 오전 서구 복수동에 소재한 대전과학기술대학교를 방문해 체류중인 브라질 잼버리학생들을 만나 불편함이 없는지를 살폈다.

한편 대전을 방문한 잼버리 학생들은 브라질과 베트남에서 온 총 132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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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대전과학기술대학교 방문 외국 잼버리 학생들 위로 격려
이장우 대전시장이 9일 오전 대전에 체류하고 있는 브라질 잼버리 학생들을 찾아 격려했다. 대전시

이장우 대전시장이 대전에 체류중인 외국 잼버리 학생들을 직접 격려했다.

이 시장은 9일 오전 서구 복수동에 소재한 대전과학기술대학교를 방문해 체류중인 브라질 잼버리학생들을 만나 불편함이 없는지를 살폈다.

이 시장은 "대원들이 대전에 머물면서 불편함 없도록 식사·의료 등 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 고 밝히고  "시에서 준비한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대원들이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을 방문한 잼버리 학생들은 브라질과 베트남에서 온 총 1321명이다.

이들은 9일과 10일 이틀 동안 계족산 황톳길, 오월드, 대청호 등 7개 코스 방문할 예정이다.

대전=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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