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 여름방학 맞아 '수상한 과학교실' 개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2023. 8. 9. 10: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광주과학관이 8~9일 '수업보다 알찬! 상상력 가득한 과학교실(이하 수상한 과학교실)'을 개최했다.

수상한 과학교실은 기아오토랜드광주가 후원하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과학관이 협력해 운영된다.

여름방학을 맞아 광주지역 저소득층 초등학생 250명을 대상으로 ▲테마형 과학교실 수강 ▲천체투영관 관람 ▲해설사와 함께하는 상설전시관, 인공지능관, 어린이과학관 투어 등 다양한 과학 콘텐츠 체험을 제공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립광주과학관이 8~9일 '수업보다 알찬! 상상력 가득한 과학교실(이하 수상한 과학교실)'을 개최했다.

수상한 과학교실은 기아오토랜드광주가 후원하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과학관이 협력해 운영된다.

여름방학을 맞아 광주지역 저소득층 초등학생 250명을 대상으로 ▲테마형 과학교실 수강 ▲천체투영관 관람 ▲해설사와 함께하는 상설전시관, 인공지능관, 어린이과학관 투어 등 다양한 과학 콘텐츠 체험을 제공한다.

광주과학관은 2014년부터 매년 이 행사를 열고 있으며 그동안 코로나19로 중지됐다가 이번에 5년 만에 다시 개최했다. 지역 과학계에선서 "대표적인 과학문화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