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타트업파크, GS칼텍스와 스타트업 실증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인천스타트업파크 협력파트너인 GS칼텍스와 함께 'Smart-X Energy 프로그램'을 운영, 스타트업의 제품과 서비스 실증을 지원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인천스타트업파크 관계자는 "GS칼텍스와 함께하는 이번 실증을 통해 스타트업의 제품·서비스의 비즈니스 모델을 검증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인천지역 스타트업의 제품과 서비스가 조기에 상용화될 수 있도록 대기업과의 협력 프로그램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인천스타트업파크 협력파트너인 GS칼텍스와 함께 'Smart-X Energy 프로그램'을 운영, 스타트업의 제품과 서비스 실증을 지원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올해 3월 참여기업 모집을 통해 스타트업 2개 사를 선정했으며, 기업별 실증비용 최대 3000만원과 GS칼텍스 직영주유소의 네트워크·공간 등을 실증자원으로 제공하고 있다.
참여기업 가운데 물류IT 분야 스타트업인 호미소프트는 오는 11월까지 삼산동에 있는 GS칼텍스 신부평주유소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셀프스토리지 비즈니스 모델을 실증한다.
호미소프트의 셀프스토리지 서비스 '캐리박스'는 홈페이지에서 비대면으로 사용신청과 결제를 진행하는 공유창고로,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셀프스토리지 서비스가 주유소 이용객과 얼마큼 시너지가 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호미소프트는 캐리박스 실증기간 동안에는 물품 픽업 서비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인천스타트업파크 관계자는 "GS칼텍스와 함께하는 이번 실증을 통해 스타트업의 제품·서비스의 비즈니스 모델을 검증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인천지역 스타트업의 제품과 서비스가 조기에 상용화될 수 있도록 대기업과의 협력 프로그램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연수, 전남편 송종국은 괴물?…"자식 전지훈련도 못 가게하고" - 아시아경제
- "이거 뭐죠?"…이소라, 유튜브 웹예능 무통보 하차당했나 - 아시아경제
- "일본 카페서 핸드폰 충전하면 잡혀갑니다" - 아시아경제
- "여성 연락처만 100여개…세금만 70억 내는 남편, 성매매 중독자" - 아시아경제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주연은 200억도 받는데" 3000원 안되는 시급 10% 삭감에 발끈한 中 단역배우들 - 아시아경제
- 암 치료에 쓰라고 2억 모아줬더니 새 집 산 20대…분노한 中 누리꾼 - 아시아경제
- "흠뻑 젖은 티셔츠 무려 12장"…공항서 딱 걸린 여대생 무슨 일? - 아시아경제
- 조종사들도 기다렸다가 '찰칵'…송혜교 닮았다는 中 여성 파일럿 - 아시아경제
- 과일 아직도 비싼데…올 겨울 이 과일 먹어야 하는 이유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