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최고 연 5% ‘토스뱅크 자유 적금’ 출시

권현지 2023. 8. 9.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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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가 매달 자동이체로 저금만 하면 우대금리를 적용, 최고 연 5% 금리를 주는 '토스뱅크 자유 적금'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가입기간은 최소 3개월부터 최대 36개월까지로 고객이 원하는 기간을 선택할 수 있다.

기본 금리는 가입기간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12개월 이상 가입하고 매월 자동이체하면 최고 연 5%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고객이 받을 이자도 적금 가입 전 미리 계산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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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월 이상 매달 자동이체 시

토스뱅크가 매달 자동이체로 저금만 하면 우대금리를 적용, 최고 연 5% 금리를 주는 ‘토스뱅크 자유 적금’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가입기간은 최소 3개월부터 최대 36개월까지로 고객이 원하는 기간을 선택할 수 있다. 월 납입한도는 최대 300만원으로 가입 시 설정되는 자동이체 이외에도 한도 범위 내에서 자유롭게 추가 적립이 가능하다. 기본 금리는 가입기간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12개월 이상 가입하고 매월 자동이체하면 최고 연 5%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고객이 받을 이자도 적금 가입 전 미리 계산해볼 수 있다. 가입 과정에서 고객이 원하는 월 적립액, 가입기간 등을 설정하면 만기 시 받을 수 있는 이자(세전)를 확인할 수 있다. 또 비과세종합저축 가입 대상자는 ‘비과세 적용하기’를 클릭해 별도 서류제출 없이 비과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토스뱅크 자유 적금’은 복잡한 우대조건을 신경 쓸 필요 없이 오로지 저축에만 집중할 수 있게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좋은 혜택들을 쉽고 간편하게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현지 기자 hj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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