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 인피닛블록 가상자산사업자 신고 수리

이정윤 2023. 8. 9.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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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이 블록체인 핀테크 전문 기업 인피닛블록에 대해 가상자산사업자(VASP) 신고를 수리했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은 지난 7일 인피닛블록의 가상자산사업자 신고를 수리했다.

인피닛블록은 가상자산 수탁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알려졌다.

국내에선 가상자산의 매도·매수를 중개하거나 보관·관리 업무를 하기 위해선 금융당국에 영업 신고를 거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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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이 블록체인 핀테크 전문 기업 인피닛블록에 대해 가상자산사업자(VASP) 신고를 수리했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은 지난 7일 인피닛블록의 가상자산사업자 신고를 수리했다.

인피닛블록은 가상자산 수탁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알려졌다. 국내에선 가상자산의 매도·매수를 중개하거나 보관·관리 업무를 하기 위해선 금융당국에 영업 신고를 거쳐야 한다. 지갑 서비스업자도 마찬가지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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