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랜드마크 될 번영로 센트리지, 단지내상가 8월 중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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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번영로 센트리지'가 이달 중 단지내상가 분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에 번영로 센트리지 단지내상가는 탄탄하면서도 다양한 배후수요로 대형프랜차이즈부터 부동산, F&B, 커피전문점, 학원, 에스테틱 등 다양한 업종 선택이 가능하다.
번영로 센트리지 단지내상가 분양 관계자는 "고정수요를 품고 있는 항아리 상권에 우수한 입지 및 개발 호재 등으로 풍부한 배후수요까지 확보하고 있는 상가인 만큼 조기 완판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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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번영로 센트리지’가 이달 중 단지내상가 분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번영로 센트리지는 지하 3층~지상25층의 총 29개동 2,625세대를 품은 대규모 단지다. 근린생활시설은 1~3전용면적 4.7천여 평에 다양한 규모의 총 5개 단지내상가 61실 분양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곳은 울산 중구의 최대상권과 인접한 입지에 자리한다. 기존의 확보된 고정수요와 함께 주변에 다양한 인프라가 형성돼 있어 유동인구가 풍부하다. 중구 내에서 세대 수 대비 상가비율이 낮고 임차수요는 높아 공실 없이 독점적인 희소가치를 지니고 있다.
이에 번영로 센트리지 단지내상가는 탄탄하면서도 다양한 배후수요로 대형프랜차이즈부터 부동산, F&B, 커피전문점, 학원, 에스테틱 등 다양한 업종 선택이 가능하다.
단지가 들어서는 곳은 기존 상권 노후화로 신축 상가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재개발로 인한 수요 유입으로 유동인구도 증가될 전망이며, 당 사업지 트램개발로 인한 2, 4호선 환승역 완공 시 유동인구는 더욱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북부순환도로, 명륜로를 통한 유동인구와 임차수요도 풍부하다.
무엇보다 중구 최대의 상권인 울산 젊음의거리가 가깝고, 다양한 상권의 인프라가 구축돼 있는 상황에서 구도심의 노후화된 상권의 이미지를 탈바꿈할 새로운 상권이 형성돼 인구의 유입으로 활성화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구 재개발로 인한 도심재생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만큼 당 사업지 인근 재개발이 완료되면 반경 1km 내 약 1만세대 배후수요가 확보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주변에는 초, 중, 고등학교 등 중구의 학군 밀집지역 총 7개소가 자리하고 있고, 인근지역인 복산2동을 비롯한 학원가 총 75개소가 자리하여 학생 위주의 수요도 충분히 확보하고 있다.
번영로 센트리지 단지내상가 분양 관계자는 “고정수요를 품고 있는 항아리 상권에 우수한 입지 및 개발 호재 등으로 풍부한 배후수요까지 확보하고 있는 상가인 만큼 조기 완판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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