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누구나 모두의 '메리크리스마스 금곡'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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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북구문화도시지원센터(센터장 정면)와 함께 지난 5일 금곡도서관 일원에서 '누구나 참여해 즐기는 메리크리스마스 금곡'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문화도시 예비 사업 '북구다움 프로젝트'의 '메리크리스마스, 금곡' 은 금곡만이 가진 즐길거리를 통해 지역 주민이 만나고, 금곡의 분위기를 주민이 직접 변화시켜 나가는 프로젝트로, 지역 문화를 모두가 함께 기획하고 만들고 펼쳐 보여 지역의 새로운 활력을 만들어 나가는 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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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북구문화도시지원센터(센터장 정면)와 함께 지난 5일 금곡도서관 일원에서 '누구나 참여해 즐기는 메리크리스마스 금곡'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문화도시 예비 사업 '북구다움 프로젝트'의 '메리크리스마스, 금곡' 은 금곡만이 가진 즐길거리를 통해 지역 주민이 만나고, 금곡의 분위기를 주민이 직접 변화시켜 나가는 프로젝트로, 지역 문화를 모두가 함께 기획하고 만들고 펼쳐 보여 지역의 새로운 활력을 만들어 나가는 축제이다.
이날 행사는 주민 300여명이 참여해 물총놀이, 인근 상가와 연계한 크리스마스 굿즈 만들기 체험, 크리스마스 마켓, 그림책 문화공연, 주민 밴드 공연 등 문화 프로그램을 누리고 체험을 경험했다.
'주민 모두가 직접 금곡동에 입혀 주는 옷같은 크리스마스'의 컨셉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더운 날씨이지만 초록의 트리, 빨간 양말, 빨간 옷 입은 산타의 따뜻하고 화사한 크리스마스를 떠올리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행사개최 4개월 전부터 청년 작가와 예술가, 어린이·청소년·상인 등 주민들이 금곡동에서의 크리스마스에 대한 추억을 조사하고, 주민들이 바라는 크리스마스를 파악해 살롱금곡, BY금곡, 스토리금곡, 빛나는 금곡 등 주제를 정해 행사를 기획 준비했다.
오태원 구청장은 "이번 행사로 주민과 상인의 얼굴 표정에서 새로운 활력을 느꼈다"며 "동네마다 가지고 있는 기억과 추억 공간, 명소 등 문화자원으로 색깔 있는 고유한 문화축제를 동네 곳곳마다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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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출처 : 부산북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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