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배터리로 몰리는 투심…코스닥 900선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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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코스피가 상승 출발하며 2600선을 넘보고 있다.
코스닥은 하락 출발했으나 상승세로 돌아서며 900선에 복귀했다.
이날 0.26%(6.62포인트) 상승한 2580.60에 출발한 뒤 견조한 흐름을 보인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을 보면 대체로 상승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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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코스피가 상승 출발하며 2600선을 넘보고 있다. 코스닥은 하락 출발했으나 상승세로 돌아서며 900선에 복귀했다.
오전 9시 32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0.97%(24.56포인트) 오른 2598.87에 거래 중이다. 이날 0.26%(6.62포인트) 상승한 2580.60에 출발한 뒤 견조한 흐름을 보인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770억원, 527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이끌고 있다. 기관 홀로 1309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선물 시장에서는 외국인 홀로 3035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843억원, 2384억원을 팔아치우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을 보면 대체로 상승세다. LG에너지솔루션 +3.43%, 포스코퓨처엠 +3.13%의 상승세가 두드러진다. 이어 NAVER +2.69%, 삼성전자 +2.51%, 삼성SDI +2.12% 순이다.
오전 9시 36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1.01%(9.03포인트) 오른 901.37을 가리키고 있다. 이날 0.14%(1.26포인트) 내린 891.08에 출발했으나 900선에 복귀했다.
코스닥은 개인이 홀로 643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견인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44억원, 285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을 보면 엔터주를 빼고 모두 상승 중이다. 에코프로(+5.76%) 상승률이 1위다. 이어 셀트리온제약 +3.87%, 셀트리온헬스케어 +3.74% 상승세가 눈에 띈다. 반면 JYP엔터 -3.57%, 에스엠 -0.94%만 하락 중이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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