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어르신 치매 예방 위해 기업과 손잡다

보도자료 원문 2023. 8. 9.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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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지난 8일 '인지훈련지도사 양성 및 파견사업' 공동 추진을 위해 금천50플러스센터(센터장 김미성), 치매 예방을 위한 인지훈련 앱 개발기업 브레인아카데미 주식회사(대표 김창곤), 금천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강성훈)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인지훈련 지도사 양성 사업을 진행하면서 복지와 취업을 연계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중장년들을 위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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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지난 8일 '인지훈련지도사 양성 및 파견사업' 공동 추진을 위해 금천50플러스센터(센터장 김미성), 치매 예방을 위한 인지훈련 앱 개발기업 브레인아카데미 주식회사(대표 김창곤), 금천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강성훈)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인지훈련지도사 양성 및 파견사업'은 민선8기 공약인 꽃중년 행복 만들기 사업 중 하나다. 어르신의 치매를 예방하고, 중장년층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금천50플러스센터는 어르신의 인지훈련을 도와줄 인지훈련지도사 80명을 양성하고, 40명을 복지관, 경로당에 강사로 파견할 계획이다. 이들은 브레인아카데미 주식회사에서 개발한 '마인드알엑스' 앱을 이용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인지훈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금천구치매안심센터는 지역 병·의원과 협력해 어르신들이 기억력검진, 치료, 상담 등 치매 예방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인지훈련 지도사 양성 사업을 진행하면서 복지와 취업을 연계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중장년들을 위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금천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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