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솔로 데뷔' 지효, 각도 불문 독보적 美…"본연의 아름다움"

김예나 기자 2023. 8. 9.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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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 지효가 다채로운 비주얼의 티징 콘텐츠로 솔로 데뷔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지난 7일부터 지효 첫 번쨰 미니 앨범 '존(ZONE)' 콘셉트 티징 콘텐츠를 공개하고 있다.

지효 첫 솔로 앨범명 '존'은 '지효(Z)의 첫 번째(ONE)'이자, '지효(Z)의 온전한 하나(ONE)의' 작품이라는 의미를 담은 만큼 '지효 그 자체'를 보여주는 앨범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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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트와이스 지효가 다채로운 비주얼의 티징 콘텐츠로 솔로 데뷔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지난 7일부터 지효 첫 번쨰 미니 앨범 '존(ZONE)' 콘셉트 티징 콘텐츠를 공개하고 있다. 

9일 세 번째 포토 속 지효는 상하좌우 어느 각도에서도 봐도 빈틈없는 비주얼을 뽐냈다. 거울에 비친 장면과 계단에 기댄 모습에서 여유롭고 고혹적인 분위기가 드러났다. 카메라를 응시하는 깊은 눈빛 속 꽉 찬 매력과 환상적인 옆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으며 전 세계 팬심을 뜨겁게 달궜다.

지효 첫 솔로 앨범명 '존'은 '지효(Z)의 첫 번째(ONE)'이자, '지효(Z)의 온전한 하나(ONE)의' 작품이라는 의미를 담은 만큼 '지효 그 자체'를 보여주는 앨범이 될 전망이다.

지효는 타이틀곡 '킬링 미 굿(Killin' Me Good)' 외 'Talkin’ About It (Feat. 24kGoldn)'(토킹 어바웃 잇), 'Closer'(클로저), 'Wishing On You'(위싱 온 유), 'Don't Wanna Go Back (Duet with 헤이즈)'(돈 워너 고 백), 'Room'(룸), 'Nightmare'(나이트메어)까지 총 6곡의 수록곡 작업에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을 과시할 예정이다. 

타이틀곡 '킬링 미 굿'은 리드미컬하고 그루비한 사운드 위 솔직 담백 노랫말이 돋보인다.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작사를 맡았고 멜라니 폰타나(Melanie Fontana), 린드그렌(Lindgren), 몬스터즈 앤 스트레인저스 작가 마르쿠스 로맥스(Marcus Lomax) 등 유수의 작가진이 의기투합해 지효가 가진 매력적 음색과 보컬이 환히 빛나는 곡을 완성했다.

한편 트와이스 두 번째 솔로 주자 지효의 데뷔 앨범 '존'과 타이틀곡 '킬링 미 굿'은 한국 시간 18일 오후 1시, 미국 동부시간 기준으로는 0시 정식 발매된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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