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그룹㈜, ‘제 70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23’서 특허기술 알린다

정진 2023. 8. 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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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그룹의 대표 제품인 '지싸인(G-SIGN)'은 회사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특허 기술인 '이지 프리 시트(EZ Free sheet)'를 사용한 세계 최초의 윈도우 LED 간판이다.

한편, 이지그룹㈜는 세계 최초로 개발, 특허를 받은 LED 프리패턴 반사 시트의 특수 발광 혁신기술을 응용해 실내 윈도우 조명형 간판과 도로 및 교통안전 표지판을 전문적으로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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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실제 야간 시공 이미지]

이지그룹의 대표 제품인 ‘지싸인(G-SIGN)’은 회사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특허 기술인 ‘이지 프리 시트(EZ Free sheet)’를 사용한 세계 최초의 윈도우 LED 간판이다. ‘이지 프리 시트(EZ Free sheet)’는 특수패턴의 광학 점착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된 발광 필름으로, 다각도에서 빛을 선명하게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싸인(G-SIGN)’ 윈도우는 창문에 설치하는 탈부착 액자형태의 간판으로, 누구나 쉽게 설치할 수 있다. 내용 및 위치 수정도 간단하고 백화현상이 없어 경제적이다. 뿐만 아니라 외부 시야를 차단하지 않고 주변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린다. 주간과 야간 모두에 운용할 수 있는 실내 창문형 혁신 간판으로, 가독성과 시인성이 좋고 빛 번짐이 없는 것도 장점이다.

이지그룹㈜ 관계자는 “유럽, 미국 등의 국가와 다르게 야간까지 영업을 하는 국내 프랜차이즈 기업에게는 조명형 간판이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다”며 “아이덴티티 표현은 물론, 대표 상품 및 신제품 출시 등의 정보를 주간과 야간 모두에 효과적으로 노출할 수 있고, 매장 인테리어 및 외부 시야를 방해하지 않아 유용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본 프랜차이즈 박람회 기간 소상공인을 비롯해 프랜차이즈 기업에게 당사의 뛰어난 기술력과 지싸인(G-SIGN)의 특장점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지그룹㈜는 세계 최초로 개발, 특허를 받은 LED 프리패턴 반사 시트의 특수 발광 혁신기술을 응용해 실내 윈도우 조명형 간판과 도로 및 교통안전 표지판을 전문적으로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도로 및 운송 산업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꼽히는 ‘국제도로연맹(IRF) 글로벌 도로 공로상(GRAA)’ 안전 분야 혁신상을 수상하며 기술의 우수성과 전문성을 입증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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