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2분기 영업익 353억원…전년비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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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2분기 영업이익이 35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1.31% 감소했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40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04%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74.28% 급감한 305억원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매출은 한국 2,851억 원, 아시아 874억 원, 북미·유럽 314억 원을 기록했다.
로열티 매출은 363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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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해린 기자]
엔씨소프트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2분기 영업이익이 35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1.31% 감소했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40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04%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74.28% 급감한 305억원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매출은 한국 2,851억 원, 아시아 874억 원, 북미·유럽 314억 원을 기록했다. 로열티 매출은 363억 원이다. 해외 및 로열티 매출 비중은 전체 매출의 35%다.
모바일 게임 매출은 2,969억 원이다. 제품별로 살펴보면 '리니지M' 1,278억 원, '리니지W' 1,028억 원, '리니지2M' 620억 원, '블레이드 & 소울 2'는 43억 원이다.
PC온라인 게임 매출은 882억 원이다. '리니지' 243억 원, '리니지2' 230억 원, '아이온' 158억 원, '블레이드 & 소울' 58억 원, '길드워2' 192억 원이다.
박해린기자 hl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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