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사회복지사 역량강화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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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은(군수 전진선) 지난 8일, 양평군 보훈회관에서 관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프로포절 작성 및 우수프로그램 공유' 주재의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사회복지 현장에서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재원 확보를 위해 애써주시는 사회복지사들 덕분에 주민들이 행복하고 안전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역량강화교육을 통하여 수요자 중심의 복지서비스가 개발되어 주민들에게 제공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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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은(군수 전진선) 지난 8일, 양평군 보훈회관에서 관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프로포절 작성 및 우수프로그램 공유’ 주재의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프로포절’이란 사회복지시설에서 수행하고자 하는 사업이나 프로그램의 내용을 설명하는 사업제안서를 말하며, 경쟁력을 높여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 사업수행에 필요한 재원 마련을 위해 사회복지사들에게 요구되는 업무 역량 중의 하나이다.
이날 교육은 그동안 13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약 30여억 원의 재원을 확보하고 지속적으로 공모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양평군사회적협동조합 상상공작소 김용필 대표의 양평군 사례 발표에 이어 2007년부터 현재까지 241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실적을 자랑하는 김태현 강사에의한 구체적인 사례 중심의 강연 순으로 진행되었다.
교육장에는 양평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사회복지 현장에서 수요자 중심의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고군분투하는 양평군 사회복지시설 종사사들의 공모사업 선정에 대한 갈망과 동경으로 교육장의 열기가 뜨거웠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사회복지 현장에서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재원 확보를 위해 애써주시는 사회복지사들 덕분에 주민들이 행복하고 안전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역량강화교육을 통하여 수요자 중심의 복지서비스가 개발되어 주민들에게 제공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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