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오테잎→실리카겔, '2023 쿼드 여름페스타' 출격…기대감UP

이정범 기자 2023. 8. 9.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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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문화재단 대학로극장 쿼드는 '2023 쿼드 여름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8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이디오테잎, 실리카겔, TRPP, 시피카, 악단광칠의 무대가 순차적으로 펼쳐진다.

26일에는 TRPP(오후 3시)와 실리카겔(오후 8시)이 무대에 오르며, 마지막 날인 27일 오후 3시에는 악단광칠이 전통과 현대가 결합된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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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서울문화재단 대학로극장 쿼드가 '2023 '쿼드 여름페스타'를 개최한다.

최근 서울문화재단 대학로극장 쿼드는 '2023 쿼드 여름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8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이디오테잎, 실리카겔, TRPP, 시피카, 악단광칠의 무대가 순차적으로 펼쳐진다.

특히 이번 페스타는 중앙 무대 형태의 극장을 스탠딩석이 둘러싸는 혁신적인 형태로 극장을 재구성, 관객과 아티스트 사이의 경계를 허문다.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시피카가 24일 오후 8시에 첫 무대를 장식하며, 이디오테잎은 25일 오후 8시 무대에 오른다. 26일에는 TRPP(오후 3시)와 실리카겔(오후 8시)이 무대에 오르며, 마지막 날인 27일 오후 3시에는 악단광칠이 전통과 현대가 결합된 무대를 선보인다.

서울문화재단 이창기 대표이사는 "새로운 시대, 새로운 예술가와 관객이 함께, 새로운 극장의  가능성을 열고 있다"며, “'쿼드 여름페스타'를 통해 쿼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독특한 무대 연출과 최신식 입체 사운드로 잊을 수 없는 한여름밤의 공연을 만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 서울문화재단 대학로극장 쿼드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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