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 Now] ‘양대노총 사무실’ 된 근로자복지관…산별노조 입주 제한

2023. 8. 9.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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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가 국비를 지원 받아 세워진 전국 71개 근로자종합복지관의 운영 현황을 공시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입주 가능 범위도 명확하게 바꿔 산별연맹 노조의 입주를 제한시켰다. 앞서 고용부는 운영실태 점검을 통해 71개소 가운데 33개소가 운영지침을 위반해 운영되고, 산업별 노조 사무실이 입주해 있거나 임대 수익만을 목적으로 하는 시설이 입주하는 사례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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