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길 "'유퀴즈' 섭외 왔는데…얼굴 알려지기 싫어서 거절" (짠당포)

김나연 기자 2023. 8. 8.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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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일타강사 전한길이 그동안 방송 출연을 거절한 이유를 밝혔다.

8일 방송된 JTBC '짠당포'에서는 '공무원의 아버지' 전한길이 출연했다.

이날 생애 첫 예능 출연이라는 전한길은 방송에 안 나왔던 이유에 대해 "원래 유명해져서 얼굴 팔리는 게 안 좋다. 제일 좋은 건 얼굴 안 팔리고 돈 많이 버는 게 좋다"며 소신을 전했다.

이에 윤종신은 "우리 오디오 방송이냐"며 웃었고 전한길은 "마음이 바뀌었다"며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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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한국사 일타강사 전한길이 그동안 방송 출연을 거절한 이유를 밝혔다.

8일 방송된 JTBC '짠당포'에서는 '공무원의 아버지' 전한길이 출연했다.

이날 생애 첫 예능 출연이라는 전한길은 방송에 안 나왔던 이유에 대해 "원래 유명해져서 얼굴 팔리는 게 안 좋다. 제일 좋은 건 얼굴 안 팔리고 돈 많이 버는 게 좋다"며 소신을 전했다.

이어 "'유퀴즈'와 '짠당포' 섭외가 오면 무엇을 고를 거냐"는 물음에 "실제로 '유퀴즈' 섭외가 왔는데 안 나갔다. 얼굴 알려지는 게 싫었다"고 답했다.

이에 윤종신은 "우리 오디오 방송이냐"며 웃었고 전한길은 "마음이 바뀌었다"며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방송화면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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