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벌떡' 일어선 다섯째 막둥이에 울컥 "진짜 빨리 커" (슈돌)

김나연 기자 2023. 8. 8.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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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정성호가 막내의 성장 속도에 울컥했다.

이날 정성호는 7개월 막내 하늘이에게 "일어나 보라"고 말했고 하늘이는 유모차를 잡고 벌떡 몸을 일으켜 세웠다.

이를 보던 정성호는 "대박. 일어났다"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성호는 "보고 있는데 너무 감동했다. 진짜 빨리 큰다. 분명히 태어났을 때 이만했는데 기억이 난다. 급격히 변하고 있다. 다음에 오면 숟가락 쓰고 있을 것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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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정성호가 막내의 성장 속도에 울컥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오 마이 패밀리'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최강창민과 소유진이 내레이터로 출연했다.

이날 정성호는 7개월 막내 하늘이에게 "일어나 보라"고 말했고 하늘이는 유모차를 잡고 벌떡 몸을 일으켜 세웠다.

이를 보던 정성호는 "대박. 일어났다"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성호는 "보고 있는데 너무 감동했다. 진짜 빨리 큰다. 분명히 태어났을 때 이만했는데 기억이 난다. 급격히 변하고 있다. 다음에 오면 숟가락 쓰고 있을 것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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