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김준호와 사실혼 관계 의혹에 "제 미래 모습 연기" (고소한 남녀)

오승현 기자 2023. 8. 8.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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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한 남녀' 김지민이 자신의 미래를 예견해 웃음을 안겼다.

8일 방송한 SBS Plus '리얼 law맨스 고소한 남녀'(이하 '고소한 남녀')에서 출연진은 각자 생각한 이혼 사유 순위를 추측했다.

이에 출연진은 모두 김지민을 주목하며 "왜 이렇게 잘 아냐"고 의심했고 김용명은 "혹시 사실혼 관계냐"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에 김지민은 "제 미래 모습을 연기해봤다"며 너스레를 떤 후 "역할 분담이 진짜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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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고소한 남녀' 김지민이 자신의 미래를 예견해 웃음을 안겼다.

8일 방송한 SBS Plus '리얼 law맨스 고소한 남녀'(이하 '고소한 남녀')에서 출연진은 각자 생각한 이혼 사유 순위를 추측했다.

이날 싱글맘 이지현은 "그건 제 전문이다. 1위는 외도가 압도적으로 높고 폭행, 그 다음이 돈, 그 다음이 굳이 만들자면 성격차이가 될 것 같다"고 추측했다.

김준현은 "그런데 40대 이혼 90%는 육아 스트레스라고 한다. 표면상으로는 여러 이유가 있는데 들여다보면 육아 스트레스가 대다수다"라며 통계 결과를 설명했다.

이지현은 "충분히 그럴 수 있다. 아이 키우기 힘든 시기에 독박육아 하다보면 싸우게 되고 양보하지 않고 서로를 비난하게 된다"며 이유를 전했다.

김준호와 공개 열애 중인 김지민 또한 "막말을 하게 될 것 같다. '애는 나만 낳았냐, 너만 일하냐'"며 실감나는 육아 스트레스를 연기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출연진은 모두 김지민을 주목하며 "왜 이렇게 잘 아냐"고 의심했고 김용명은 "혹시 사실혼 관계냐"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에 김지민은 "제 미래 모습을 연기해봤다"며 너스레를 떤 후 "역할 분담이 진짜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사진 = SBS Plus 방송화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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