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 "제롬, 이혼 후 달라"…이혼으로 잃은 자신감에 공감

오승현 기자 2023. 8. 8. 20: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돌싱글즈4' 은지원이 이혼 후 변한 제롬에게 크게 공감했다.

이를 보던 패널은 안타까움에 탄식했고 은지원은 "저는 제롬형의 마음이 조금 이해가 간다"며 "아직 자신감이 없는 게 저런 게 있는거다. 저런 제롬이 아닌데 이혼 후의 제롬은 다르다"고 그의 태도에 공감했다.

한편, 제롬은 그룹 엑스라지의 멤버 출신으로 2014년 안무가 배윤정과 결혼 후 2년 만에 이혼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돌싱글즈4' 은지원이 이혼 후 변한 제롬에게 크게 공감했다.

6일 방송한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4'에서는 돌싱남녀들이 함께 파트너를 정하고 댄스를 배우는 데이트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제롬은 소라와 파트너가 됐고 함께 밀착 댄스를 즐겼지만 이들은 인터뷰를 통해 서로 다른 것을 느꼈음을 밝혔다.

소라는 "제일 별로였던 사람이 하루 만에 괜찮은 사람이 될 수도 있다. 제롬이 궁금하다"라며 호감으로 변한 그의 첫인상을 털어놨지만, 제롬은 "소라가 제게 관심 없는것 같다"고 토로했다.

제롬은 "소라가 절 쳐다봐야하는데 계속 웃고 그랬다. 내가 마음에 안 드나 보다, 거리를 두려고 한다 생각했다. 절 피하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를 보던 패널은 안타까움에 탄식했고 은지원은 "저는 제롬형의 마음이 조금 이해가 간다"며 "아직 자신감이 없는 게 저런 게 있는거다. 저런 제롬이 아닌데 이혼 후의 제롬은 다르다"고 그의 태도에 공감했다.

댄스 데이트 후 이지혜는 "제롬과 소라가 답답했다. 생각하는 게 완전 다르다. 수줍어서 그런건데 관심없다고 오해를 한다"며 한탄했다.

이혜영은 "이래서 제롬이 커플이 될지 걱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제롬은 그룹 엑스라지의 멤버 출신으로 2014년 안무가 배윤정과 결혼 후 2년 만에 이혼했다.

사진 = MBN 방송화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