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안타까워 어쩌나…"산소포화도 떨어져 아무것도 못하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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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계일주2' 기안84가 고산병에 앓았다.
6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이하 '태계일주2') 에서는 히말라야에 간 기안84, 덱스, 빠니보틀의 모습이 담겼다.
히말라야 위 텐트에서 잠을 깬 기안84는 "배 안 고프다"며 힘든 상태임을 밝혔고 덱스는 "간단하게 커피 하자"며 기안84의 상태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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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태계일주2' 기안84가 고산병에 앓았다.
6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이하 '태계일주2') 에서는 히말라야에 간 기안84, 덱스, 빠니보틀의 모습이 담겼다.
히말라야 위 텐트에서 잠을 깬 기안84는 "배 안 고프다"며 힘든 상태임을 밝혔고 덱스는 "간단하게 커피 하자"며 기안84의 상태를 챙겼다.
기안84는 컨디션을 묻자 "안 괜찮다. 빨리 내려가자. 히말라야를 빨리 벗어나자"며 힘겹게 신발을 신었다.
스튜디오에서 당시를 회상한 덱스는 "이때 보면 행동이 다 느리다"며 고산병 증상을 설명했고 기안84는 "이때는 진짜 나도 힘들더라"고 덧붙였다.
기압 차이에 팽팽하게 부은 얼굴을 보인 기안 84는 "요리는 못 해먹겠다 커피만 하자"며 장을 봐온 음식을 뒤로한 채 주저앉았다.
기안84는 스튜디오에서 당시를 지켜보며 "음식은 다 나눠서 먹었는데 산소포화도가 계속 떨어지다보니까 나는 아무것도 못하겠더라"고 위기 상황이었음을 밝혔다.
그 와중 빠니보틀은 추운 와중에도 울부짖으며 냉수 세수를 해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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