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토네이도가 강타한 美 워싱턴DC

2023. 8. 8.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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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탄 한 시민이 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폭풍우로 쓰러진 나무 주변을 지나가고 있다.

이날 미 동부를 덮친 폭풍으로 최소 2명이 숨지고 약 110만 가구가 정전 피해를 봤으며 2600여 항공편이 취소됐다.

워싱턴DC에는 10년 만에 두 번째로 심각한 4등급 폭풍경보가 발령돼 연방정부 기관이 오후 3시에 문을 닫았다.

동부 최소 8개 주에도 토네이도·뇌우주의보가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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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탄 한 시민이 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폭풍우로 쓰러진 나무 주변을 지나가고 있다. 이날 미 동부를 덮친 폭풍으로 최소 2명이 숨지고 약 110만 가구가 정전 피해를 봤으며 2600여 항공편이 취소됐다. 워싱턴DC에는 10년 만에 두 번째로 심각한 4등급 폭풍경보가 발령돼 연방정부 기관이 오후 3시에 문을 닫았다. 동부 최소 8개 주에도 토네이도·뇌우주의보가 내려졌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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