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지역아동센터 ‘아동 화합의 장’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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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이 8일 기장체육관에서 제10회 지역아동센터 연합체육대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기장군,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 구세군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지역아동 건전 육성을 위한 지역사회 유대관계 강화와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기장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동청소년실무분과 특화사업인 '아동·청소년 기(氣) 살리기 프로젝트'도 함께 진행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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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이 8일 기장체육관에서 제10회 지역아동센터 연합체육대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기장군,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 구세군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지역아동 건전 육성을 위한 지역사회 유대관계 강화와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 종사자, 학부모, 자원봉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특별공연 ▲개회식 ▲체육대회 ▲부스 활동▲폐회식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종사자들은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체험활동 등으로 마음껏 뛰어놀고 웃을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기장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동청소년실무분과 특화사업인 ‘아동·청소년 기(氣) 살리기 프로젝트’도 함께 진행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끌어냈다.
행사에 참석한 정종복 기장군수는 “이렇게 뜻깊은 자리를 위해 힘써주신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아이들이 행복하고 안전한 돌봄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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