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대,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국토대장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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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학교가 '2030 부산세계박람회(EXPO)' 유치 기원 국토대장정을 나섰다.
2030월드엑스포 범시민서포터즈 사상구지회의 후원을 받아 진행된 이번 행사는 '2030부산세계박람회(EXPO) 유치 홍보'와 '신라대학교 창학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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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학교가 ‘2030 부산세계박람회(EXPO)’ 유치 기원 국토대장정을 나섰다.
국토대장정 발대식은 지난 7일 신라대 의생명2관에서 개최됐다. 발대식에는 신라대 허남식 총장, 장제원 국회의원, 윤숙희 사상구의장, 윤태한·김창석 시의원, 신혜정·김종선·김기현 구의원, 2030 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서포터즈 최주호 부산시협의회장·윤정원 사상구 지회장 등 내·외빈들이 참석했다.
2030월드엑스포 범시민서포터즈 사상구지회의 후원을 받아 진행된 이번 행사는 ‘2030부산세계박람회(EXPO) 유치 홍보’와 ‘신라대학교 창학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체력·면접 평가로 선발된 학생 46명 등 참가자들은 제주 서귀포시에서 출발해 남원읍, 제주시 구좌읍, 함덕 해수욕장을 지나 제주공항까지 약 100km 구간을 4박 5일간 행군한다.
신라대 허남식 총장은 “신라대 총학생회와 2030 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서포터즈가 함께해 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대장정 기간 건강에 유의하고 안전하게 무사히 복귀하길 바란다”고 성공적인 국토대장정을 기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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