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이랜드 FC 선수에 '살인예고'… 경찰 수사

조성필 2023. 8. 8. 18: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프로축구 K리그2 서울 이랜드 소속 선수를 살해하겠다는 예고 글에 대한 수사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 6일 오후 5시께 이랜드 FC 공식 인스타 계정에 '이랜드팀 소속 ○○○ 선수를 흉기로 죽이겠다'고 올라 온 살인 예고 글에 대해 구단 측으로부터 수사 의뢰를 받은 뒤 작성자 추적에 착수했다.

경찰은 이날 오후까지 작성자를 특정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작성자를 검거하는 대로 협박 혐의로 입건해 조사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프로축구 K리그2 서울 이랜드 소속 선수를 살해하겠다는 예고 글에 대한 수사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 6일 오후 5시께 이랜드 FC 공식 인스타 계정에 '이랜드팀 소속 ○○○ 선수를 흉기로 죽이겠다'고 올라 온 살인 예고 글에 대해 구단 측으로부터 수사 의뢰를 받은 뒤 작성자 추적에 착수했다.

경찰은 이날 오후까지 작성자를 특정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작성자를 검거하는 대로 협박 혐의로 입건해 조사할 예정이다.

조성필 기자 gatozz@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