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흥 대한체육회장, 마약 근절 캠페인 동참

박구인 2023. 8. 8. 17: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마약 근절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회장은 8일 서울 송파구 대한체육회 회장실에서 마약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회장은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패널을 들었다.

이 회장은 "우리나라에서도 최근 마약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대한민국이 마약 없는 깨끗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체육인들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8일 마약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 캠페인에 동참했다. 대한체육회 제공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마약 근절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회장은 8일 서울 송파구 대한체육회 회장실에서 마약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회장은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패널을 들었다.

이 회장은 “우리나라에서도 최근 마약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대한민국이 마약 없는 깨끗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체육인들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캠페인은 마약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마약 중독을 방지하기 위해 경찰청과 관계 부처가 공동으로 시작했다. 특정인을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올 연말까지 진행된다. 이 회장은 윤재연 블루원 대표이사의 추천을 받아 참여했다.

이 회장은 다음 캠페인 주자로 최윤 대한럭비협회장과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을 지명했다.

박구인 기자 captain@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