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시험분석·인증기관과 스타트업 돕는다

최대열 2023. 8. 8. 17: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차그룹은 종합시험연구기관 KOTITI시험연구원과 초기기업을 돕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8일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현대차그룹에서 분사·투자한 스타트업은 안정적인 업무거점을 확보했다.

현대차그룹에서 분사하거나 투자한 스타트업 가운데 대규모 공간이 필요하면 현대건설이 시공해 이달 준공을 앞둔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KOTITI 신사옥에 입주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종합시험연구기관 KOTITI시험연구원과 초기기업을 돕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8일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현대차그룹에서 분사·투자한 스타트업은 안정적인 업무거점을 확보했다. 이 연구원은 1961년 설립된 섬유시험연구기관으로 생활소비재나 전기전자, 환경안전, 산업소재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시험분석, 품질검사, 제품인증, 교육훈련,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인 인증기관이다.

이상락 KOTITI시험연구원 원장(사진 왼쪽)과 황윤성 현대차 오픈이노베이션추진실장이 8일 MOU 체결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에서 분사하거나 투자한 스타트업 가운데 대규모 공간이 필요하면 현대건설이 시공해 이달 준공을 앞둔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KOTITI 신사옥에 입주할 수 있다. 시험분석이나 인증·자문이 필요할 때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