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희대의 명언, 다이어트도 좋지만 절대 마르면 안된다고?
2023. 8. 8. 17:01
무조건 건강이 최고라는 게 그녀의 지론!
「 손에 든 거 혹시 폴더폰이야? 」
한소희가 오랜만에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휴대폰을 폴더폰으로 바꾼 것부터 INFP에서 INFJ에 이어 INTJ로 바뀐 자신의 MBTI까지 공유한 것. 한소희는 폴더폰을 접을 때 '착'하며 소리 내는 걸 너무 하고 싶었다며 "메신저도 되지만 다만 느릴 뿐. 오히려 폰을 적게 볼 수 있어서 좋다”며 소감을 전했다.
「 한소희의 일침, 마르다고 예쁜게 아니야 」
라이브 도중 한 팬이 “언니처럼 마르려면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묻자 그녀는 단호하게 "나처럼 마르면 안 된다. 부디 건강을 지켜달라"고 말을 전했다. 이어 “하는 일이 내면도 내면이지만 외관을 비추는 일을 하기 때문에 살을 빼는 거지 그게 아니었으면 저도 정상체중을 유지했을 것”이라며 “미의 관점이 절대 마르고 뚱뚱해서가 되면 안 된다. 입고 싶은 옷이 몸에 딱 맞으면 좋지만 건강까지 헤쳐가면서 살을 빼지 않았으면 한다. 건강해야 예쁜 것"라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 건강지킴이 한소희 」
폰도 Y2K 감성의 폴더폰을 사용하는 한소희는 2017년부터 운영해온 블로그도 꾸준히 업데이트 하고 있다. 그녀는 블로그를 통해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곤 하는데, 그때마다 빠지지 않고 하는 말이 있다. 바로 건강을 잘 챙기라는 것! 최근에 공유한 글에는 기관지를 조심하라 말했고, 그 전엔 자취하는 사람은 밀키트라도 챙겨먹어라, 유산균을 챙겨먹어야 건강하다는 등의 말을 잊지 않아 팬들 사이 건강지킴이로 여겨지고 있다고.
「 운동은 인터벌로 」
평소 체중을 47kg로 유지 중이라는 한소희는 다른 셀럽들과 마찬가지로 운동을 통해 보디 라인을 유지하고 있다. 그녀는 피트니스센터로 운동하러 가는 사진과 함께 ‘유산소는 아무래도 인터벌이 최고인거 같다’는 글을 남기고 바닥에 널부러진 사진을 올려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했다. 지루한 운동보다 고강도로 빨리 하고 끝내는 방식을 선호하는 듯!
「 간식은 No! No! 」
라이브 방송 중 점심은 뭘 먹을거냐는 질문에 ‘뚝배기 불고기’아니면 ‘냉면’이라 답한 그녀. 평소에도 까다로운 식단을 하기보다 그때그때 먹고 싶은 음식을 먹는 듯한 모습이다. 그렇지만 간식은 해당 사항이 없다. 그녀는 요새 초코파이나, 오예스, 통크 같은 단 게 당기지만 광고 촬영이 있어서 자중하고 있다고 전한 것. 화보 촬영 등을 하면 화면보다 부하게 나온다며 체중 조절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47kg도 다이어트할 때 간식을 끊는다고 하는 만큼 다이어트를 결심했다면 그녀처럼 간식부터 참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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