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넷마블 “외화차입금 원화로 차환...내년 6월까지 상환”

민단비 2023. 8. 8. 16: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기욱 넷마블 대표는 8일 진행된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지난 분기까지 차입금은 외화 차입금이었고 만기가 올해 10월이었는데 이를 올해 6월 원화 차입금으로 차환을 했다"며 "향후 환율 리스크에 대한 헷지가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6월 차환해 내년 6월 만기가 도래할 예정"이라며 "이때까지 유의미하게 상환해나갈 계획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넷마블 사옥 전경. ⓒ넷마블

도기욱 넷마블 대표는 8일 진행된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지난 분기까지 차입금은 외화 차입금이었고 만기가 올해 10월이었는데 이를 올해 6월 원화 차입금으로 차환을 했다”며 “향후 환율 리스크에 대한 헷지가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6월 차환해 내년 6월 만기가 도래할 예정”이라며 “이때까지 유의미하게 상환해나갈 계획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