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항소심 법정 향하는 오태완 의령군수

오태완 경남 의령군수가 항소심 공판에 참석하기 위해 창원지방법원 법정동으로 향하고 있다. [사진=이세령 기자]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오태완 경남 의령군수가 8일 항소심 첫 공판 참석을 위해 창원지방법원 법정동으로 향했다.

오 군수는 2021년 의령군의 한 식당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여기자를 강제 추행했다는 혐의로 기소돼 지난 2월 10일 1심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으나 이에 항소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