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2023년 부산시 산불방지 평가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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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가 2023년 부산시 산불방지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가 2023년 부산시 산불방지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부산시는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산불방지 예방 실적과 대처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2022년 장려상에 이어 2023년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부산시 산불방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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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가 2023년 부산시 산불방지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가 2023년 부산시 산불방지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부산시는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산불방지 예방 실적과 대처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해운대구는 전국적으로 대형산불이 잦았던 지난 3년간 산불 발생 0건을 달성했다. 2022년 장려상에 이어 2023년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부산시 산불방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구는 산림관광객 급증과 기후변화에 따른 건조한 날씨 증가 등 순간적인 부주의에 따라 일어나는 산불 예방 활동에 많은 어려움이 겪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야간순찰대 운영, 산림 인접지의 영농부산물 무료 수거 등 독자적인 시책사업을 펼쳐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산불 발생에 대비한 실전훈련을 매달 실시하는 등 노력을 기울였다.
김성수 구청장은 "산불유관기관과의 긴밀한 공조 체제와 적극적인 산불 예방·계도 활동, 구민 협조의 결과로 3년 연속 산불 무사고 및 부산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선제적으로 산불을 예방해 안전한 해운대, 살기 좋은 해운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해운대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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