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대 최광준 명예교수, 일본국 훈장 ‘욱일중수장’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라대학교 일본어일본학과 최광준 명예교수가 일본국 훈장 '욱일중수장'을 수상했다.
일본국 훈장 수여식은 지난 7월 26일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관저에서 진행됐으며 신라대와 한일교류 관계자, 최광준 명예교수의 제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최광준 명예교수는 신라대 글로벌비즈니스대학장과 평생교육원장, 부산한일교류협회 이사, 동아시아일본어교육·일본문화학회 부회장, 한국일어일문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라대학교 일본어일본학과 최광준 명예교수가 일본국 훈장 ‘욱일중수장’을 수상했다.
일본국 훈장 수여식은 지난 7월 26일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관저에서 진행됐으며 신라대와 한일교류 관계자, 최광준 명예교수의 제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최광준 명예교수는 신라대 글로벌비즈니스대학장과 평생교육원장, 부산한일교류협회 이사, 동아시아일본어교육·일본문화학회 부회장, 한국일어일문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또 국내 최초로 ‘만요슈’를 완역하는 등 한국과 일본의 학술·문화교류 확대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일본 내각부의 외국인 서훈 수상자로 선정됐다.
외국인 서훈은 일본과의 우호 증진 등 현저한 공적이 있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매년 봄·가을에 발표된다.
최광준 명예교수는 “앞으로도 한·일 양국의 교류와 연구에 힘쓰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