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상반기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 '우수'…특별교부세 1억 원 확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성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상반기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
'상반기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의 상반기 물가 안정관리 추진 사항을 7개 분야 13개 지표 기준으로 평가한다.
7개 평가분야는 ▲지방공공요금 안정 관리 ▲착한가격업소 지원 ▲개인서비스요금 물가상승률 ▲지방물가 안정 추진 실적 ▲개인서비스요금 안정 추진 실적 ▲정책 협업 실적 ▲취약계층대상 지원 실적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성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상반기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
'상반기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의 상반기 물가 안정관리 추진 사항을 7개 분야 13개 지표 기준으로 평가한다.
7개 평가분야는 ▲지방공공요금 안정 관리 ▲착한가격업소 지원 ▲개인서비스요금 물가상승률 ▲지방물가 안정 추진 실적 ▲개인서비스요금 안정 추진 실적 ▲정책 협업 실적 ▲취약계층대상 지원 실적이다. 13개 지표에는 물가안정 시책과 지방공공요금 감면 실적 등이 포함돼 있다.
사업량을 중점적으로 보는 정량평가가 70%, 사업 내용 및 가치 위주의 정성평가가 30%를 차지한다.
올해 장성군은 상하수도 요금과 종량제 쓰레기봉투 가격 등 지방공공요금을 동결해 공공요금 안정화를 도모했다. 특히, 취약주민을 대상으로 상하수도 요금을 감면하는 등 각종 효율적인 특수시책을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건전한 소비문화 정착에 적극 동참해 주신 군민께 감사드린다"면서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물가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룰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장성군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통령실, 尹·트럼프 회동 추진…"긴밀히 소통 중" | 연합뉴스
- 루비오, 북핵에 강한 경계심…"핵무기 가진 미치광이 北에 있어" | 연합뉴스
- "내년엔 트럼프 관세 없다" KDI 성장전망 2.1→2.0% 하향 | 연합뉴스
- 거침없는 '트럼프 랠리'…"허니문 오래 못 갈 수도" 신중론도 | 연합뉴스
- "명태균, 대통령 부부 친분 과시해 돈받아"…검찰 구속영장 적시 | 연합뉴스
- 국내 첫 백일해 사망, 생후 2개월 미만 영아…"임신부 접종해야"(종합) | 연합뉴스
- 국민 절반은 '결혼 안해도 된다'…안하는 이유 1위는 '자금부족' | 연합뉴스
- 尹 "불법추심은 악질범죄…검경, 수사역량 총동원해 뿌리뽑아야" | 연합뉴스
- 신원식 "韓, 한미동맹 일방적 수혜자 아냐…비핵화 목표 견지" | 연합뉴스
- 野 수정특검법, '도이치·명태균' 압축…제삼자추천 비토권 부여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