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철도직무 체험형 장애인 인턴 45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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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최근 장애인 체험형 인턴 45명을 선발했다.
한국철도는 지난 6월 장애인 제한 전형 채용공고를 시작으로, 직무능력 평가 관련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인턴 채용 합격자를 선발했다.
특히 한국철도는 인턴 기간에 멘토링 과정과 사이버 교육 등 철도 관련 직무교육을 진행하고, 우수 수료자가 인턴 수료일 기준 2년 이내에 정규직 사무영업 분야에 지원할 경우 필기전형에 가점(2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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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최근 장애인 체험형 인턴 45명을 선발했다. 이번 인턴 선발은 장애인의 철도직무 체험 기회와 취업역량 강화 지원을 위한 것이다.
한국철도는 지난 6월 장애인 제한 전형 채용공고를 시작으로, 직무능력 평가 관련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인턴 채용 합격자를 선발했다. 올해 채용인원은 지난해 15명보다 3배 많은 규모다.
합격자는 전국 8개 지역본부의 기차역, 사업소 등 현장에 배치돼 1년간 마케팅, 홍보 등 지원업무와 고객 안내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특히 한국철도는 인턴 기간에 멘토링 과정과 사이버 교육 등 철도 관련 직무교육을 진행하고, 우수 수료자가 인턴 수료일 기준 2년 이내에 정규직 사무영업 분야에 지원할 경우 필기전형에 가점(2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한문희 한국철도 사장은 “한국철도는 앞으로도 사회 형평성을 고려한 인력 채용제도를 마련해 공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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