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더티비 걸그룹 '레이샤', ‘심플리 케이팝’서 컴백무대 최초 공개…‘붉은 꽃’으로 시선 압도
권혜미 2023. 8. 8. 15:15
걸그룹 레이샤가 ‘붉은 꽃’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4일 아리랑 K팝에서 방송된 ‘심플리 K팝 콘투어’에서 레이샤는 컴백 무대로 타이틀곡 ‘붉은 꽃’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레이샤는 ‘붉은 꽃’을 통해 우리나라 대취타 악기인 나발, 태평소, 징, 북, 꽹과리의 한국적 울림과 EDM, 힙합의 강한 선율의 조합을 자랑했다. 레이샤만의 화려한 무대 매너와 다채로운 매력을 과시하며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긴 공백 뒤 컴백 무대를 선보인 레이샤는 그동안 휴식기를 거치며 멤버교체와 더불어 5인조로 새롭게 재편하는 등 화려한 부활을 예고하였다.
특히 컴백곡 ‘붉은 꽃’은 국악을 기반으로 완성한 곡으로 한류 콘텐츠가 점점 세계 무대 중심을 향하고 있는 지금, 아직 서양적 콘텐츠가 주를 이루는 K팝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 한국적 울림과 한국의 佷의 정서, 한국적 의상과 문양을 차용하여 조금 더 한국적 콘텐츠를 부각하고자 완성한 곡이다.
레이샤는 앞으로 각종 방송 및 해외공연 등을 넘나들며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지난 4일 아리랑 K팝에서 방송된 ‘심플리 K팝 콘투어’에서 레이샤는 컴백 무대로 타이틀곡 ‘붉은 꽃’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레이샤는 ‘붉은 꽃’을 통해 우리나라 대취타 악기인 나발, 태평소, 징, 북, 꽹과리의 한국적 울림과 EDM, 힙합의 강한 선율의 조합을 자랑했다. 레이샤만의 화려한 무대 매너와 다채로운 매력을 과시하며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긴 공백 뒤 컴백 무대를 선보인 레이샤는 그동안 휴식기를 거치며 멤버교체와 더불어 5인조로 새롭게 재편하는 등 화려한 부활을 예고하였다.
특히 컴백곡 ‘붉은 꽃’은 국악을 기반으로 완성한 곡으로 한류 콘텐츠가 점점 세계 무대 중심을 향하고 있는 지금, 아직 서양적 콘텐츠가 주를 이루는 K팝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 한국적 울림과 한국의 佷의 정서, 한국적 의상과 문양을 차용하여 조금 더 한국적 콘텐츠를 부각하고자 완성한 곡이다.
레이샤는 앞으로 각종 방송 및 해외공연 등을 넘나들며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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