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 남양주 다문화 청소년 대상으로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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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학교(총장 전지용)는 지난 7월 14일부터 22일까지 남양주캠퍼스 창조관 미디어아트센터에서 남양주시 거주 다문화 청소년을 대상으로 '대학-지역사회 연계 미디어 리터러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복대 산학협력단과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으로 '미디어 올바로 알고 100% 활용하기'란 주제로 남양주시가족센터 내 다문화 청소년(초5~중3)에게 대학자원을 활용하여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및 체험활동을 통해 진로역량을 강화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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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학교(총장 전지용)는 지난 7월 14일부터 22일까지 남양주캠퍼스 창조관 미디어아트센터에서 남양주시 거주 다문화 청소년을 대상으로 ‘대학-지역사회 연계 미디어 리터러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복대 산학협력단과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으로 ‘미디어 올바로 알고 100% 활용하기’란 주제로 남양주시가족센터 내 다문화 청소년(초5~중3)에게 대학자원을 활용하여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및 체험활동을 통해 진로역량을 강화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미디어 리터러시’는 다양한 매체를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이며, 다양한 형태의 메시지에 접근하여 메시지를 분석하고 평가하고 분석하고 의사소통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한다.
프로그램은 다문화 청소년 20명이 참여해 총 4회, 12시간 진행됐으며, ‘제페토 빌드 잇’, ‘맵 제작’등 제페토(ZEPETO)를 시작으로, AI 그림 및 AR·VR체험, 유투버 A to Z 등 다양한 미디어 교육 및 체험활동에 참여하여 미래 직업을 탐색하는 기회가 됐다.
황인영 경복대 혁신지원사업단장은 “청소년의 미래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매우 소중한 경험이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지역 상생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참여자들은 “미래에는 나만의 캐릭터 모습으로 가상공간에서 사람들과 소통하고 경제활동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이 신기해요”, “관심이 있었지만 특별하다고만 생각했던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경험해보면서 자신감이 생겼어요” 등 다양한 소감을 전했다.
남양주시가족센터는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1인가족 등 다양한 가족을 위한 상담, 교육 및 문화 프로그램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하여 가족 문제의 예방과 해결을 위한 가족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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